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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의 10월 콘서트 장소가 일광 특설무대에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되었다. 기존 일광 특설무대에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이 된 것은 관객의 접근 편의성과 안전 교통에 대한 문제점들이 제기된 것에 따라 바뀐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 뮤직은 공연장소가 변경되지만 기존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계획대로 운영한다고 밝히며 대형 스크린을 통한 실시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플레이는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진행이 된다고 말했다. 장소 변경에 따른 공연 좌석 및 상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5일 예정인 BTS의 Yet To Come in BUSAN 은 일광 특설무대에서 10만 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콘서트 공지 이후 공연장 안정성 문제와 교통편 논란과 함께 부산 숙박비가 폭등하면서 숙박업체들의 과도한 바가지요금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공연장이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이 되면서 안정성과 교통 논란은 어느 정도 수그러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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