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어떻게 될까?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 열린 중국과의 슈퍼 라운드 2차전에서 중국을 8-1로 이기고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승리를 거둔 대만으로 한국은 설욕전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주요 선수들의 활약
6일 경기에서 한국은 선발투수 원태인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주원의 2점 홈런과 강백호의 솔로 홈런등을 포함해서 선발전원 안타등 활발한 타격으로 8-1 승리를 거두었다. 조별리그를 포함한 슈퍼라운드 성적 2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투수들의 컨디션이 좋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타자들은 조별리그의 부진했던 타격감을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1점도 내지 못하고 영봉패를 당했지만 점점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타격에 힘을 실어가고 있는 타자들이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다.
결승전 장소
결승전은 10월 7일 샤유싱메인구장에서 19:00에 열릴 예정이다. 참고로 한국은 1998년 2002년 2010년 2014년 2018년 총 5번의 우승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한 국가이며 2022년 우승을 하면 4년 연속우승을 노리고 있다. 현재 갈수록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우승을 기대해 본다.
반응형
댓글